건협인천,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실시

▲ 건협인천지부, 건강캐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남구보건소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행사에 참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캠페인은 지난 4월 첫 건강캠페인 이후 16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건협 인천지부는 조감주름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와 건강생활실천 상담 등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등 다양한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다양한 지역주민 대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