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제2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1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2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다. 청소년 개인, 동아리, 지도자, 터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159개 기관 중 1개 기관을 뽑는 최우수터전으로 뽑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연규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연습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며 더 큰 공동체를 지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한다.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전경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전경

손의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