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여행사가 11월을 앞두고 ‘중동의 보석’ 두바이 여행 패키지를 소개했다.
독특한 문화유적과 도시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두바이는 볼거리ㆍ안전한 치안ㆍ깨끗한 환경 등 다양한 장점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중동에 위치해 덥다는 편견과 달리 11월부터 3월은 선선한 봄 날씨로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패키지 내용은 구도심과 신도심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다. 아랍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알 파히디 역사지구ㆍ전통 향신료 시장 스파이스 수크ㆍ금시장 골드 수크를 탐방하며 두바이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을 비롯, 두바이의 랜드마크 버즈 칼리파ㆍ마리나ㆍ버즈 알 아랍 등 세련되고 특색있는 건축물들과 야경 등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중동의 대표 도시 아부다비에서 이슬람 예술의 중심지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와 바다 위에 떠 있는 궁전 에미레이트 팰리스 등 이국적인 풍경도 즐길 수 있다.
KRT 두바이 패키지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4박 5일 일정이다. 4성급 월드 체인 호텔 투숙과 자유일정 1일, 인공섬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모노레일 탑승 등 다채로운 여행계획이 포함돼 있다.
할인 이벤트도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도 적용되는 ‘친구 따라 유럽 간다’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지인을 소개하면 본인 10만 원 ㆍ 지인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번호(1588-0040)로 가능하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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