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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무원 추가 시험 원서접수, 오늘부터 접수 4천288명 선발

승인 2017-10-20 10:28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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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16일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시험 원서접수가 20일 시작됐다.

 

경기도를 비롯한 17개 시ㆍ도는 이날부터 지방직 공무원 추가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시ㆍ도별 추가 시험 원서 접수 일정을 보면 경기·서울·강원은 20~24일, 세종 20~25일, 대구·대전·울산 20~26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27일, 충북·경북 24~26일, 인천 25~27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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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부터 총 4천여 명을 선발하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출처=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추가 시험 선발 인원으로는 일반행정직과 사회복지직 등 총 4천288명이다.

 

지역별 추가 선발 인원을 보면 경기가 1천382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67명, 경남 322명, 강원 269명 등이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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