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성상 접하기 힘든 제품 등 보면서 이해 폭 넓혀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한화(대표이사 이태종)가 방위산업전시회에 취업준비생을 초청해 방산업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7)’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50 여명을 초청해 국내외 방산제품 및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방산전시회 초청행사’를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산업체 특성상 취업준비생으로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각종 사업 역량, 개발 제품 등을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방산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1천600㎡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화 인재개발팀 나진 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관람을 통해 방산업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열정도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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