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단장 박규한)은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한 직장생활을 도모키 위해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완벽한 KTX 정비를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자가 진단 및 대처방법을 익힘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산병원과 협력해 진행했다.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은 확고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무재해 2배 달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매월 대형병원 및 전문기관과 협력, 직원 건강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박규한 단장은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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