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28세 도끼, “저축은 서른부터”…월지출 8천만원+슈퍼카 6대+호텔 이사계획 공개

▲ SBS ‘미운 우리 새끼’ 도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도끼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래퍼 도끼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담담하게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도끼는 과거 부모님이 부산에서 3층짜리 레스토랑을 했는데, 광우병이 터지면서 손님이 끊겨 망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당시 11~12세 때 돈을 벌기위해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수입이 없어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게 됐다고.

도끼는 “나중에 잘 될거니까”라는 생각에 힘들었지만 담담하게 넘어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28세인 현재는 버는데로 쓰고 30세부터 저축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며, 지금은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120평대 아파트와 6~7억대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 6대를 보유한 그는 월평균 8천만원을 지출한다고. 조만간 두배 더 큰 호텔로 이사를 계획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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