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는 과거 부모님이 부산에서 3층짜리 레스토랑을 했는데, 광우병이 터지면서 손님이 끊겨 망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당시 11~12세 때 돈을 벌기위해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수입이 없어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게 됐다고.
도끼는 “나중에 잘 될거니까”라는 생각에 힘들었지만 담담하게 넘어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28세인 현재는 버는데로 쓰고 30세부터 저축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며, 지금은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120평대 아파트와 6~7억대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 6대를 보유한 그는 월평균 8천만원을 지출한다고. 조만간 두배 더 큰 호텔로 이사를 계획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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