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이루도록 사회적협동조합 니들스쿨과 고양 원마운트(회장 배병복)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양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취약하며 불리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주기 위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초ㆍ중ㆍ고 50명 학생의 학습과 문화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자기의 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고양시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나눔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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