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97회, 박태인과 손잡은 이재욱 & 이보희에 “다 계획이 있어요”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97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97회
24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97회에서 재욱(이재우)은 세나(박태인)와 손을 잡고 신제품 프로젝트 총괄책임자로 오게된다.

달님(박은혜)과 선호(유건)는 차갑게 변한 재욱이 낯설게 느껴진다. 

달님은 재욱에게 이란(이보희)이 구속된 일로 서운해서 이러냐고 묻지만 재욱은 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선을 긋는다. 

이란은 세나와 재욱이 손잡았다는 사실에 놀라지만, 재욱은 다 계획이 있다고 말한다.

한편 세나는 프로젝트 성공 후 선호와 달님을 회사에서 내쫓을 계획을 세운다. 달님은 재욱이 요리를 못하게 됐다는 말을 듣고 마음 아파하지만 재욱은 각자 갈 길 가자고 외면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97회는 24일(화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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