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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51부, 김영옥-윤다영 관계 밝혀낼 단서 찾는 임호

승인 2017-10-24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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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1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1부
24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1부에서 분이네 집 마당에서 태성(임호)과 마주친 홍주(윤다영)는 오후에 있을 회의 자료를 어디에 두었는지 묻기 위해 분이(김영옥)를 찾아왔다는 핑계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자신과 분이와의 관계를 태성이 의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한편, 태성은 홍주와 분이의 관계에 대해 확실한 단서를 잡기위해 분이의 가족관계를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말도 없이 식모 일을 그만둔 분이를 찾아 간 태숙(김민희)은 분이가 홍주와 같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식사 자리에서 이 사실을 알리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1부는 24일(화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아침드라마#꽃피어라달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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