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상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수석 부회장 당선

▲ 윤재상

“풀뿌리 민주주의 산실인 전국시ㆍ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윤 재상(59)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수석 부회장의 당선소감이다.

윤 수석 부회장은 강화 내가면 출신으로 강화군 의회 제4대 의원과 인천광역시의회 제6대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강화군 의회 후반기 의장과 인천광역시 기초의회 대표 의장을 맡고 있다.

 

윤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수석 부의장 당선은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민의 수렴과 군 발전방안 제시 등 신뢰받는 지역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시ㆍ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는 2천898명이 소속된 전국 시ㆍ군ㆍ자치구 의회 의장들의 모임단체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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