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도서관센터 화정도서관이 25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한 ‘공공도서관 특성화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시상은 문체부가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에 대한 중점적 추진에 따른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화정도서관은 2015년부터 지역적 특색을 살린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양시도서관센터 소장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부족하나마 실시했던 특성화 사업이 인정받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특성화 사업을 실시해 최고의 도서관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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