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25부, 이휘향 사주받은 이상숙 강세정에 감언이설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25부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25부
31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25부에서 예전과는 사뭇 다른 지섭(송창의)에게 마음이 흔들리던 해림(박정아)은 결국 지섭에게 빠져든다. 

지섭과 함께 있는 해림을 본 인욱(김다현)은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두 사람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인욱은 결국 해림에게 혼자 떠나겠다고 말하자 해림은 자신을 놔버리겠다는 의미냐고 되묻는다.

선애(이휘향)의 사주를 받은 미홍(이상숙)은 서라(강세정)를 찾아와 온갖 감언이설로 서라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서라는 해솔이 동생을 가졌다며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자 미홍은 미쳤냐며 서라를 탓하는데.

한편 지숙(이덕희)는 여림이를 찾은 것 같은데 해림이가 그 애를 해친것 같다고 울부짓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25부는 31일(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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