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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평1동 방위협의회, 부평지역 6·25 참전용사 대상 음식나눔활동 실시

승인 2017-11-02 17:02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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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1동 방위협의회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방위협의회는 2일 부평구의 한 음식점에서 부평지역 6ㆍ25 참전용사 60여 명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6ㆍ25 참전용사 위안행사’를 가졌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예를 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위안행사에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회,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협의회 임원들의 정성을 모은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용복 부평구의회 부의장은 “과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가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매년 어르신들과 안보교육, 공연 등의 행사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부평1동 방위협의회(2)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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