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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N 캠페인’에 동참한 코레일유통, 청년해외봉사단 및 독도수호활동 지원

승인 2017-11-05 16:43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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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눔N기부

유통ㆍ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영등포 소재 본사 4층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온 코레일유통은 자체 브랜드인 코레버 상품과 역사 내 커피전문매장 카페스토리웨이 등의 매출액 중 2천만 원을 이번 캠페인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년해외봉사단과 독도수호활동에 대한 지원에 쓰인다.

 

청년해외봉사단은 (사)태평양아시아협회를 통해 후원, 저소득층 대학생과 취약계층 대상 해외봉사 활동ㆍ장학금 지원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의 독도탐방 및 주권교육 등과 같은 독도수호활동 지원은 독도수호국제연대를 통해 이뤄진다.

 

코레일유통 측은 “공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 이라며 “나눔경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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