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고 김주혁을 추모하는 영상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작별의 말을 차마 꺼내지 못했다. 특히 정준영은 김주혁의 사고당시 촬영차 해외에 머물고 있었고, 빈소를 찾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에 오열했다.
정준영은 이날 “저희한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누구보다 소중한 형이었다”며, “제가 1박2일을 쉬고 있을때 한국에 오자마자 형들한테 연락했는데, 주혁이 형이 나 힘들까봐 바로 모였잖아. 난 형이 힘들때 옆에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 빨리 형한테 가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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