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1주년’ 김민종·김승수, 오사카서 공개구혼? 인피니트 성규 심부름꾼 전락한 사연

▲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1주년 특집
▲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1주년 특집
7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1주년 특집으로 절친들과 함께하는 오사카 우정을 시작한다. 

프로패키저 김용만 외 3명의 절친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셰프, 인피니트 성규까지 여덟 남자가 의리의리한 오사카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품절된 아재들 사이에서 유독 쓸쓸한 국민 노총각 2인 승수&민종. 다 죽어가던 연애 세포도 되살리는 38년 차 현직 사랑꾼 연복에게 자극받아 두 사람도 ‘미래의 반쪽’ 공개 모집에 나서는데…

벌써 꿀 떨어지는 레오 승수와 박력 터지는 상남자 민종의 반전 매력까지 예비 사랑꾼들의 핑크빛 공개 구혼 현장을 공개한다.

나름 데뷔 8년 차 그룹 인피니트의 카리스마 리더 성규, 고령화 패키지 팀에 들어와 서열 최하위로 전락한다.
 
나이도 경력도 까마득한 대선배님들 앞에서 허리 펼 새 없는 90도 폴더 인사는 기본 옵션에  여행 내내 형님들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는데…

과연 성규는 신입 막내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47회는 7일(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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