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여행사, 중남미 핵심 4국 여행 상품 선보여… 겨울엔 중남미 여행이 딱이야

▲ [KRT여행사_보도자료] 경유 없이 떠나는 내 생애 단 한 번 중남미 여행_마추픽추

KRT 여행사는 중남미 4개국 핵심 일주 상품을 선보여 여행 매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7일 KRT 측은 멕시코ㆍ페루ㆍ브라질ㆍ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10일짜리 상품을 공개,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페루의 리마ㆍ쿠스코 등 매력적인 방문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여행지는 브라질ㆍ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와 페루의 마추픽추다.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ㆍ아르헨티나 양국에서 만날 수 있어 각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마꾸고 사파리’ 체험이 준비돼있다. 모터보트에 탑승해 폭포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는 짜릿한 이벤트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에서는 폭포의 절정인 ‘악마의 숨통’을 감상할 수 있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페루의 불가사의한 공중도시 마추픽추도 여행의 운치를 더 한다. 설립 목적과 용도에 대해 아직도 추측만이 난무하는 신비한 유적지다. 태양 신전ㆍ계단식 농경지ㆍ해시계 등 고대 잉카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고산 지대의 절경까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한다.

 

KRT 여행사 측은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중남미는 12월부터 2월이 여행 최적기” 라며 “꿈꾸던 여행지인 중남미를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타고 왕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고 전했다. 지난 8월 업계 최초 이과수 폭포 포함 일정 홈쇼핑 방영으로 크게 주목받은 이번 상품은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권오탁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