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흥)휴게소, 식품안전국제규격 ISO22000인증 취득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시흥)휴게소가 ISO22000인증 사후심사를 통과, 안전먹거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화성(시흥)휴게소는 식품안전부문의 국제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부문 ISO 22000 공인인증을 취득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휴게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품질분임조 활동, 품질인증 전문기관을 통한 식품위험관리전략 등 관련분야 교육 및 평가로 인증 절차를 수료하고, 국제품질인증기관인 코마스인증원의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ISO 22000을 취득했다. 휴게소는 지속적인 직원교육과 위생관리로 사후심사를 통과함으로써 명실상부 위생 제일의 휴게소로 자리매김하게됐다고 덧붙였다.

 

화성(시흥)휴게소 이태우 소장은 “고객들에게 위생적인 음식물을 제공하기 위해 ISO 22000 공인인증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원칙이지 선택이 아닙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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