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용 총장은 특강을 통해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같은 외적요인이 아니더라도 질적 변신을 위해 교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춰 학생들도 면학과 사회 진출에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동대의 높은 취업률과 관련 ‘충효인경’과 ‘자강불식’의 경동정신이 그 토대임을 밝히고 협업하는 팀워크, 스스로 낮추는 자세, 사회봉사의 인성 수양이 선순환적으로 구조화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으로 조만간 현재 직업군의 57%가 사라지고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한 융합전공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경동대는 지난해 12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건강보험 및 국세DB 연계 취업조사에서 취업률 75.1%를 기록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