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향한 가운데, 트윗본능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1박2일 동안 국회연설과 국립현충원 참배 등을 한 후 평택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K-55)를 통해 중국으로 출발했다.
이 가운데 한국 국회연설 전후로 트위터에 연설내용 등을 올리며 ''폭풍 트윗''을 쏟아냈다.
또 중국 베이징(北京)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멜라니아와 내가 자금성에서 잊지 못할 오후와 저녁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데 대해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감사한다. 내일 아침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첫날에만 4개의 트윗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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