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이만기, 중흥리 리어카 택시운전사 변신! 제리장모 빅픽쳐에 덜컥?

▲ SBS ‘자기야-백년손님’ 399회 이만기
▲ SBS ‘자기야-백년손님’ 399회 이만기
9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 399회에서 중흥리 리어카 택시운전사로 변신한 이만기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따라 사위 이만기를 위해 푸짐하게 아침을 차려주는 제리장모! 이서방이 식사 마치자마자 마당으로 데리고 나오는데.

제리장모가 뭔가를 덮어놓은 듯 한 거대한 천막을 걷어내자, 서서히 드러나는 어마어마한 양의 멸치젓갈.

멸치젓갈 배달부가 된 이서방은 리어카에 젓갈 한가득 싣고 배달을 시작하고, 배달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중흥리의 최고령 어르신 임할머니.

걷기 힘든 임할머니를 젓갈 실은 리어카에 함께 태우는데 리어카 택시운전사가 된 이서방은 과연? 

이가 아픈 제리장모를 위해 함께 치과에 따라나선 이서방은 아파하는 제리장모가 안쓰럽게 느껴지고, 아픈 장모를 위해 이서방이 나섰다.

장모를 위한 죽 만들기부터~ 닭장 청소까지,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제리장모의 빅픽쳐였는데…

SBS ‘자기야-백년손님’ 399회는 9일(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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