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용복, 세살때 한쪽 눈 실명 & 운명같은 아내와의 만남 공개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1회 이용복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1회 이용복
9일 방송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1회에서는 운명 같은 삶을 사는 이용복의 마이웨이가 펼쳐진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만리포 해변가에 위치한 이용복의 집.

이용복은 세 살 때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아이들과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막막한 어둠으로 영원히 들어가고 싶었다고.

그러나 아내는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데.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자고 했던 약속과 운명 같은 삶을 사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1회는 9일(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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