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구리남양주주유소는 정품, 정량, 정가 3정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게다가 주유소가 지난 2월 들어서면서 그동안 서울외곽선 동부구간에 주유소가 없어 발생했던 고객 불편이 크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oil 브랜드로 성남, 구리남양주 두 곳에 주유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 ex-oil에서 판매하는 기름 값은 인근 시중 주유소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며, 한국도로공사에서 매 분기 정품 및 정량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정직한 양질의 기름과 주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리남양주주유소 김창석 소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ex-oil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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