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비트코인이 3일 연속 추락하며 710만원대의 시세를 보였다.
12일 HTS코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3.78%·28만2천원 하락하며 717만8천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840만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10일 819만900원으로 하락했고 11일에는 746만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6종은 몸값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3.87% 상승하며 35만4천50원의 시세를 보였다. 이날 대시는 39만250원, 라이트코인은 7만6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1천600원, 비트코인캐시는 151만3천400원, 리플은 23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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