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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김래원·김해숙 영화 ‘희생부활자’, 대만 관람 인증샷 화제

승인 2017-11-12 12:43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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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SNS 캡쳐
▲ 온라인 SNS 캡쳐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북미에 이어 대만에서 '死者的審判'이라는 타이틀로 개봉한 미스테리 영화 '희생부활자'의 대만 포스터와 대만 티켓이 SNS에 일제히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지난 7일 한 SNS에 "#死者的審判 #金來沅(김래원) #金海淑(김해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화 '희생부활자' 대만판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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