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의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할인행사 광고에 한류스타 전지현이 등장했다.
이를두고 한류 경제의 회복 조짐이 아니냐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전지현은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寶)의 광군제 판촉광고에 얼굴을 실었고 베이징 지하철에 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광군제 기간동안 총거래액 기준 대비 해외 수입상품 판매 순위에 한국이 일본, 미국, 호주, 독일에 이어 다섯번째 순위로 올라갔다. 지난해 일본, 미국에 이어 세번째 순위였던 것에서 두단계나 떨어진 것이기 하지만 한중관계의 현실에 비춰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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