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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상훈 나와라” 외쳤다가…어청도 달타냥 오광록 등장하자 경악!

승인 2017-11-13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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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오광록
▲ tvN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 오광록
13일 방송될 tvN ‘섬총사’에서 어청도에서 달타냥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예고편에서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3인방은 기사에서 다 봤다며 “기사 흘렸지? 정상훈 나와라”고 외쳤다가 정상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정용화의 종용에 강호동은 기분 많이 나빴냐며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드디어 돌아선 새로운 달타냥에 섬총사는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섬총사' 어청도 달타냥은 정상훈이 아닌 오광록이었다.

tvN ‘섬총사’은 13일(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섬총사#오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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