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본보 인천본사 편집국장<사진 오른쪽>이 14일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헌신의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오동근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봉사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2017년 연차대회’가 열렸다.
행사에서 김창수 편집국장은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 국장은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변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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