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67부, 유지연 김영옥에 친딸 행방 물으며 임호와의 딸 밝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7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7부
15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7부에서 선기(최재성)는 윤재(송원석)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충기(배도환)를 소개받고, 그가 바로 오랫동안 찾아 헤맨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선기와 충기는 그간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형제애를 다지고, 차차 서로의 가족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로 한다. 

정마담을 통해 분이(김영옥)가 창녕 생활을 접고 서울로 올라와 만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달례(유지연)는 그 길로 만두가게로 달려가고, 분이에게 맡긴 자신의 딸의 행방을 물어보며 그 아이가 송인제화의 사장인 태성(임호)의 친딸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7부는 15일(수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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