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113회, 식중독 사건 궁지에 몰린 박태인 최고식품 매각 밀어붙여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3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3회
1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3회에서 세나(박태인)가 식중독균이 담겼던 원심관을 버리는 걸 본 청소부아줌마의 증언에 세나는 당황하지만, 청소부를 매수해 자신을 범인으로 만드는 거라며 변명하고 빠져나간다. 

세강(김호창)은 경찰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매각을 서두르자고 재촉하고, 세나는 매각결의안건으로 긴급이사회를 열게 한다. 

달님(박은혜)과 선호(유건)는 이사들을 만나 세나의 정체를 알려 매각을 막으려하지만, 세나는 어떻게든 밀어붙이는데…

한편 이사회에서 최고식품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유건은 이사진에 세나의 실체를 폭로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3회는 16일(목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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