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다산신도시 첫 입주 임박...“우수사례 아파트 평가”

▲ 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남양주병)1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남양주병)은 전체부지 약 140만 평에 수용인구 약 8만 5천명의 다산신도시 첫 입주가 임박한 가운데 경기도가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 아무런 하자가 없는 우수한 아파트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한양수자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경기도청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첫 입주가 시작되는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대한 검수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식에는 주 의원과 최현덕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양수자인 입주자 대표단과 입주민들, 한양 건설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자리했다.

 

주 의원은 한양수자인의 우수한 품질결과를 축하하며 “다음달에 입주를 시작하는데, 다산신도시 첫 입주민들이라 그런지 더 각별하다”면서 “다산신도시를 위해 지난 국회예결위 간사를 하며 많은 예산을 확보했는데,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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