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양수자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경기도청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첫 입주가 시작되는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대한 검수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식에는 주 의원과 최현덕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양수자인 입주자 대표단과 입주민들, 한양 건설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자리했다.
주 의원은 한양수자인의 우수한 품질결과를 축하하며 “다음달에 입주를 시작하는데, 다산신도시 첫 입주민들이라 그런지 더 각별하다”면서 “다산신도시를 위해 지난 국회예결위 간사를 하며 많은 예산을 확보했는데,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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