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박세영-장승조, 붉은악마보다 뜨거운 키스로 안방극장 습격

BPS17111800049.jpg
사진='돈꽃' 박세영 장승조. MBC 제공

‘돈꽃’ 박세영과 장승조가 ‘붉은악마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은 18일 본방송(3~4회)을 앞두고 여주인공 박세영(나모현 역)과 장승조(장부천 역)의 키스신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영과 장승조가 2002 한일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입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응원전은 박세영이 장승조를 위해 ‘어게인 2002’를 선물한 것으로 달달한 입맞춤으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다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돈꽃’ 제작사 유에프오프로덕션 측은 “응원 키스신을 통해 나모현과 장부천의 사랑이 뜨거워진다. 예측불가로 전개될 ‘돈꽃’의 매력적인 러브라인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돈꽃’은 장혁과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이순재,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