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배우 조미령은 “윤정수 씨가 9~10년 전에 우리 집에 오신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윤정수 역시 그녀의 말에 깜짝 놀라며 “제가 거길 갔었다고요?”라고 되물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한편, 조미령은 절친한 동생이자 배우 겸 가수 손진영과 함께 경리단길 맛집 투어에 나선다. 경리단길에 이어 “누나를 위한 변강쇠(?)도 될 수 있다”고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동생 손진영과 맛집을 찾아 속초로 떠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배우 이태임은 <비행소녀>에서 일상 공개 후 처음으로 집 밖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 홈쇼핑을 보며 컵라면을 먹는 그녀. 이를 본 윤정수는 “혼자 라면 먹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주소 주시면 볶음밥 보내 드릴게요”라고 작업 멘트를 날려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더불어 이채영은 절친한 배우 공현주,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 일산 호수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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