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절대란 ‘평창 롱패딩’ 22일 마지막 재입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 캡처
"가성비 좋은 10만원대 구스 다운"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구스롱다운점퍼(평창 롱패딩)'가 22일 마지막 제품 입고된다.
평창올림픽위원회 측은 ‘22일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재입고가 이뤄진다’는 사실과 함께 이번이 마지막 입고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온라인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 재입고되자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평창 롱패딩 가격은 14만9000원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좋은 10만원대 구스 다운"으로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탔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노스페이스 롱패딩(39만9000원)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하 가격이다.
블랙, 차콜,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 구성과 최근 트렌드인 벤치파카 스타일은 물론, 거위털 충전재를 고가의 구스 다운과 같은 비율(솜털 80%, 깃털 20%)로 구성해 보온이 탁월하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 등판 프린트와 한쪽 팔의 윗부분 패치로 장식돼 기념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시에 평상 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이즈는 S, M, L, XL로 구성됐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롱패딩은 올림픽 리미티드 상품”이라며, “잔여 수량을 고려하여 현장 구매 우선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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