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신문사 직원과 깜짝 결혼…신혼여행 못가고 선수촌 들어간 이유는?

▲ 기보배 선수. 연합뉴스
▲ 기보배 선수. 연합뉴스
미녀 양궁선수 기보배 (29·광주시청)가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 호텔에서 깜짝 결혼했다.

신랑은 8살 연상의 국내 한 신문사 마케팅부 직원으로, 26일 방글라데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 대회 출전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가지 않고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보배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단체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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