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권혁이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MBC 주말드라마 ‘돈꽃’ 등에 연달아 캐스팅 돼, 그야말로 안방극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권혁이 이번에는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1996년 방송 당시 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거머쥔 수작으로, 21년만에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12월9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