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캐스팅, 최지우·최민호와 호흡

▲ 배우 권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캐스팅
▲ 배우 권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캐스팅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권혁이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MBC 주말드라마 ‘돈꽃’ 등에 연달아 캐스팅 돼, 그야말로 안방극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권혁이 이번에는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1996년 방송 당시 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거머쥔 수작으로, 21년만에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12월9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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