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고양지사 사회봉사단, 드림스타트 가정 쌀 350kg 후원

▲ 한국전력 고양지사 사회봉사단, 드림스타트 가정 쌀 350kg 후원
▲ 한국전력 고양지사 사회봉사단, 드림스타트 가정 쌀 350kg 후원

한국전력 고양지사(신재섭 지사장)은 지사 사회봉사단이 고양시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10kg 35포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사 사회봉사단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겨울을 더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1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으로 구매한 쌀을 드림스타트 가정 35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 고양지사 관계자는 “지사 사회봉사단에서는 매년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드림스타트는 관내 저소득아동 800명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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