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준우승→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4년만에 폭풍성장…박진영 “적당히 해라” 견재

▲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인 방예담, 4년만에 폭풍성장
▲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인 방예담, 4년만에 폭풍성장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이 4년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

19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박진영은 JYP vs YG 결전의 날을 맞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과 인사를 하게 됐다.

그러나 바로 곁에 있던 방예담을 뒤늦게 알아보고 무안함에 큰 웃음을 터트렸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 준우승 이후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 박진영은 “왜 이렇게 잘 생겼냐며 폭풍성장에 놀라워 했다.

이어 박진영은 “노래가 또 얼마나 늘었을까”라며 기대를 숨지지 못했고, 순간 경쟁사의 대표로 돌아가 “적당히 해라 오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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