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시황] 17시 현재 BCH 급등 170만원 넘어

HTS코인…비트코인 0.30%↓, 비트코인캐시% 21.89%↑

▲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자료/HTS코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자료/HTS코인]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23일 오전까지 900만원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 시세가 800만원대로 내려왔다.

HTS코인에 따르면 23일 17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오전 9시 대비 0.30%, 금액으로는 2만7천원 떨어진 899만8천원이다.

900만원대에 들어선 후 비트코인은 1천만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익 실현을 위한 영향 등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시세는 상승했다. 특히 비트코인캐시(BCH)는 오전 9시 대비 21.89% 급등해 172만9천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46%, 리플은 0.77% 올랐다.

비트코인의 하락과 함께 대시(DASH)와 이더리움클래식(ETC)는 동반 하락했다. 대시는 2.39%, 이더리움클래식은 0.61%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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