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상혁, 퇴출 부른 사건은? 방송복귀 미련 못버리는 이유

▲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가수 김상혁
▲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가수 김상혁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가수 김상혁이 음주사건 이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2005년 스물세살에 음주운전 사건에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퇴출이라는 큰 화를 불렀던 김상혁. 그의 잘못된 해명으로 방송복귀는 쉽지않았다.

김상혁은 불투명해진 미래를 대비해 음식점을 시작하게 됐고, 현재는 여의도에서 두개의 식당을 운영중 이라고.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방송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는 “자신이 살아왔던 김상혁이 없어지는 것”이라며, “엄마는 아들이 TV에 나오는 모습에 가장 행복해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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