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 간드러진 창법+필살 애교 ‘오라버니 저격’…김광규에 비법전수

▲ SBS ‘불타는 청춘’ 금잔디
▲ SBS ‘불타는 청춘’ 금잔디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금잔디가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금잔디는 음반판매 300만장을 돌파한 고속도로의 여왕(하이웨이퀸)으로,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알려졌다.

이날 금잔디는 김광규의 두번째 신곡인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를 앞두고, 트로트 창법과 무대매너를 전수하기 위해 ‘불타는 청춘’를 찾아온 것.

금잔디는 10월에만 무려 98개를 했다며, 하루에 3~4개 꼴로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애절하고 간드러진 창법으로 ‘오라버니’라는 곡을 불러 김광규를 당황케 했고, 애교 가득한 포인트안무를 선보여 멤버들을 흡족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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