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새 회장 선출…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이사회 차기 회장 단독 후보 추천, 다음달 1일부터 3년 임기 예정

▲ 김태영 은행연합회 신임 회장. 사진/은행연합회.
▲ 김태영 은행연합회 신임 회장. 사진/은행연합회.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은행연합회의 새로운 수장이 선출됐다.

은행연합회는 29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제13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태영 신임 회장은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김 회장은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 회장의 경력 사항.

출생년도: 1953년

경력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신부 부장

同 금융기획부 부장

同 기획실 실장

同 신용대표이사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

학력

영남상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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