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 2017년 비즈니스지원단 성과교류회를 가졌다.
비즈니스지원단은 변호사·노무사·관세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창업과 법무, 금용, 인사, 수출입 등 12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인천중기청 1층 상담실에 상주하면서 일선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실시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무료 상담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강화군 농·특산물 가공 창업기업 및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인천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지원단이 앞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로서 책임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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