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김지민 母 “데이트 좀 해라” 폭풍 잔소리 #조미령 일본 초밥여행 #이태임 웨딩화보 & 7스킨법

▲ MBN ‘비행소녀’ 14회
▲ MBN ‘비행소녀’ 14회
4일 MBN ‘비행소녀’ 14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거인을 공개한다.

첫 등장한 김지민은 “이거 얘기해도 되나? 동거인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김지민은 타고난 손재주로 크레용 액자와 젤 캔들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본 김지민의 어머니는 “이런 거 만들 시간에 밖에 나가서 데이트나 해라”라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등 현실 모녀의 케미를 보여준다. 

배우 조미령은 절친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난다. TV에 나온 초밥을 본 조미령이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 “초밥 먹으러 일본에 가자”라고 말한 것. 결국 일본 행이 성사되고 의문의 절친을 만나 일본으로 향하는데. 

조미령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일본여행 중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을 보인 조미령의 절친은 과연 누구일까?

한편, 웨딩 화보를 찍기 위해 몸매와 피부 관리에 나선 배우 이태임. 그녀는 물광 피부를 만드는 비법으로 ‘7스킨법’을 공개한다. “건강프로그램에서 ‘7스킨법’을 봤다. 스킨을 7번 바르는 것이다. 1번 발랐을 때와 7번 발랐을 때의 수분 함량이 거의 50%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들었다”고 전한다. 

이어 ‘플라잉 요가’로 몸매 관리까지 마친 이태임은 웨딩 화보 촬영현장에서 여신 강림을 방불케 하는 자태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태임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과 화보 촬영을 위한 관리 비법을 공유해본다.   
 
MBN ‘비행소녀’ 14회는 4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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