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원 처리 지연 방지와 민원처리 단축 등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하반기 우수 측량설계사무소 2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는 한경이앤씨(대표 이종현)와 한울측량설계(대표 엄정식)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한경이앤씨는 전반기에도 2위를 차지했던 업체로 그동안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유도하고 계획적으로 인·허가 도서를 작성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및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시장 표창장을 전수 받았다.
시는 선정된 1ㆍ2위 설계사무소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간담회를 통해 우수 업소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측량설계사무소 선정과 측량협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원서류 단축 등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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