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무명을 찾아라’ 김정태 추리설계자 변신! 승무원 민지 승부수로 최종승리

승인 2017-12-03 17:08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tvN ‘김무명을 찾아라’ 김정태
▲ tvN ‘김무명을 찾아라’ 김정태
‘김무명을 찾아라’ 김정태가 완벽한 추리 설계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서는 무명 배우들을 설계하는 설계자로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믿고 보는 예능감을 뽐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 배우를 찾아내는 국내 최초 잠입 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변신한다. 

배우 김정태가 출연한 3회에서는 '승무원 속 배우를 찾아라'라는 설정으로 그의 철저한 설계 아래 무명 배우 박기훈, 정민지, 김우주가 완벽한 승무원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종 선택에서 무명 배우와 승무원의 이름이 모두 '민지'라는 점을 이용, 이름만을 호명해 두 사람의 표정을 읽고 진짜 '김무명'을 찾으려는 4MC들의 계획을 눈치채는 센스를 발휘한 그는 이보다 한발 앞서 이들의 계획을 방어하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무명을찾아라#김정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