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흥시 한 고등학교서 화재…2주간 휴교 결정

지난 3일 오전 3시 52분께 시흥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차장 천장과 벽면이 불에 타고 승용차 1대와 에어컨 실외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교육 당국은 수업에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 2주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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