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소식지, ‘고양소식’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고양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 고양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 시정 소식지 ‘고양소식’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소식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30여 개 기관이 후원해 개최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관련 콘테스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 전자사보 부문에서 디자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고양소식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과 콘텐츠로 꾸며진 웹진으로 변모해 지난해 100만 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1993년 2월 창간해 올해 12월까지 총 298호가 발행된 ‘고양소식’은 그동안 인쇄물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SNS와 연계한 모바일 겸용 ‘내 손안의 고양소식 웹진’을 출시, ‘월간 고양소식지 e-북’을 선보이고 매일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해왔다.

 

이재필 공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시민 제일의 소통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104만 고양시민이 공감하는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2)
▲ 고양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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