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경기연대가 7일 2017년도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자문위원 및 이사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실적으로 안보체험 현장견학 6회, 통일교육 8회, 연대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총회, 연대임원 워크숍 등 총 21회에 걸쳐 5천712명에게 통일안보 교육 및 안보체험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최원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연대 목적사업인 청소년에게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주는데 임원 모두가 큰 역할 해주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전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온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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